60대 후반, 여성 / 요양등급 : 최고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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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의 착용이 종이 기저귀와 크게 다르지 않아 어렵지 않았습니다.
낮에도 사용해 보았지만, 특히 저녁식사 후부터 다음날 아침식사 전까지
사용할 때 좋았습니다. 보통 야간에 2시간에 한번씩 기저귀를 교체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기기를 착용하는
중에 환자가 불편 하지 않을까 하고 관찰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압박을 받거나 아프면 미간을 찡그리시는데 제품 사용 중 그런 표정은 단
한번도 없었고 편안해 보이셨습니다. 환자가 주무시기 전에 충분한 수분섭취
를 한 다음 아침에 일어나 보니 소변을 23회나 봤어요. 그렇게 많은 소변을
보는지 기기를 사용하고 나서야 알게 됐습니다. 개호보험 적용제품이라고 하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개해 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 OOO님이 작성하신 사용 후기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