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2019-05-08T18:36:09+00:00

신문기사

김해시, 돌봄로봇 보급사업 앞장…4억원 투입 | 데일리한국 | 2019년 4월 3일

작성자
curaco
작성일
2019-04-03 19:00
조회
60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 공모에 ‘배변케어로봇 보급사업’ 선정


내달 중 시연회 개최, 요양병원·요양원 등에 보급 예정


[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경남 김해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김해시는 국비 2억을 지원받고 시비 2억을 더해 총 4억의 예산을 투입해 돌봄로봇 보급사업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로봇산업 진흥을 위해 4대 분야(돌봄, 의료, 물류, 웨어러블 등)의 서비스로봇 육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로봇활용을 통해 사회적약자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배변케어로봇 보급사업’으로 이번 공모에 선정됐으며 배변활동에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배변케어로봇을 보급해 사용자들의 편익뿐 아니라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또 간병인들에게도 배변케어에 따른 노동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을 주관기관으로 배변케어로봇 보급업체인 ㈜큐라코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하며, 총 33대의 배변케어로봇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배변케어로봇은 FDA(미국), KC(한국), CE(유럽), PSE(일본) 등 국내·외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살균·소독 시스템까지 안정성 검증을 받은 제품으로 내장된 센서를 통해 대소변을 감지한 후 즉시 처리하고, 비데로 청결하게 세정시킨 후 온풍 건조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실행한다. 또한 공기정화 및 살균처리로 환자 및 간병인의 감염예방 및 위생까지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배변케어로봇은 중국·일본·미국 등 기존 해외수출에 주력해 오고 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리스 및 렌탈을 통한 보급·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시는 보급사업 성과활용을 통해 향후 로봇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큐라코는 성과활용기간(3년) 동안 A/S 및 사용자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다음달 중 시연회를 개최해 요양병원, 요양원 등 배변케어로봇이 필요한 시설을 대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또 사용자 및 간병인들의 꾸준한 평가 및 환류를 통해 개선사항 수렴 및 보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설명: 경남 김해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기사링크: http://me2.do/x6MHhF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