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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다가온 고령사회...과학에서 해답 찾는다 | YTN 뉴스 | 2016년 4월 12일

작성자
curaco
작성일
2016-04-13 13:00
조회
1152
고령사회를 눈앞에 뒀지만 아직, 우리나라에는 노인의 건강과 안전대책이 미흡합니다.
돌볼 수 있는 인구보다 돌봄이 필요한 인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과학기술이 고령화 문제의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노인들이 복지 시설에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배치된 도우미들이 원활한 식사를 돕습니다.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침대에 누워 있는 경우에는 더 세심한 손길이 더 필요합니다.
특히 배변 처리가 가장 어려운 일인데, 이 환자에게는 다리 사이에 특이한 장치가 붙어 있습니다.
화장실로 이동하지 않고도 배변을 처리할 수 있고 세척도 되는 시스템입니다.
[70대 뇌졸중 환자 : 사용하면 착용만 하면 되니까 시원하고 좋아요.]
침대에서 바로 머리를 감을 수 있는 이동식 장치도 도우미들의 수고를 덜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훈상 / 자동배뇨배변기 개발자 : 간호인이 계속 줄어들기 때문에 간호인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이 필요한 거고요.]
지난해 국내 65세 이상 인구는 662만 명.
전체 인구의 13.1%로 7%가 기준인 고령화 사회를 넘어 14%가 기준인 고령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060년이 되면 생산가능 인구 10명이 8명의 노인을 부양해야 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돌봄이 필요한 인구에 비해 돌볼 수 있는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건데, 대안은 과학기술밖에 없습니다.
[이상천 / 한국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 고령자들이 활동하는데 관련된 안전문제들이 무척 많습니다, 그러한 안전문제들을 해결하는데 과학기술이 뒷받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출연연구소들은 ICT와 바이오 기술 등을 활용해 노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장치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기사링크: https://www.ytn.co.kr/_ln/0105_201604121548205647